[작성일 : 13-08-20 17:10 ]

[제4회 아시아미래포럼] 더불어 행복한 경제를 상상하라

다운로드 :

아시아 미래포럼 ‘포용성장 시대: 기업과 사회의 혁신’ …10월30~31일 서울 롯데호텔
press01.jpg

위기 극복의 열쇠는 창의성입니다. 우리가 기업을 운 영하는 방식, 경제적 성과를 나누는 방식, 사람들과 관 계를 맺는 방식을 달리할 때 대안의 패러다임이 모습 을 드러낼 것입니다.
아시아의 번영과 지속가능성 사이의 균형을 모색 하는 한겨레 아시아미래포럼이 10월에 열립니다. 4회 째인 올해는 '포용성장 시대: 기업과 사회의 혁신'을 주 제로 선정했습니다. 금융, 자원, 환경의 복합위기로 저 성장이 '새로운 보편'이 된 시대에 모두가 행복한 경제 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새로운 생각이 필요한지 를 논의합니다.
먼저 강소기업의 나라 독일이 '화두'입니다. 빈프리 트 베버 만하임 응용과학대학 교수로부터 '히든 챔피 언'을 만들어내는 사회 시스템에 대해 들어봅니다. 중 국은 '중진국 함정'을 피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스타 논객인 야오양 베이징대 교수(국가발전연구원 장)가 세계의 궁금증인 중국의 향후 10년을 얘기합니 다. 두 사람의 기조연설에 이어 김광두 국가미래연구 원장, 이근 서울대 교수가 토론에 나섭니다.
포용성장은 지역에서 꽃이 피어납니다. 동일본 대 지진 이후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한 일본 이다시 '오히사마 진보에너 지 주식회사'의 하라 아키히로 대표, 로컬푸드 프로젝 트로 지역을 탈바꿈시킨 임정엽 완주군수(전국 사회 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 등이 혁신 사례를 발표 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국내외 기업인들이 토론에 참여합니다.
지난 포럼과 마찬가지로 기업의 사회책임경영(CSR), 사회적 금융, 소통과 도시혁신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루는 세션도 마련했습니다. 중훙우 중국사회과학원 시에스아르센 터장, 사회적 경제 전문가 아키바 다케시 일본 리쓰메이칸대 교수, 도시혁신 전문가 루정 중국 칭화대 교수 등이 발표합니다. 한겨레경제연구소가 주관하는 한·중·일 사회책임 경영 우수기업 '동아시아 30' 시상식도 열립니다.
 
일시·장소: 10월30~31일 서울 롯데호텔(소공동)
■포럼 등록비: 121만원(조기등록은 110만원)
■조기등록 기한: 9월17일
■등록신청 누리집 (www.asiafutureforum.org)
■문의: 아시아미래포럼 사무국(전화 070-7425-5232, 전자우편 aff2013@unineo.com)
■주최: 한겨레신문사
■주관: 한겨레경제연구소
■후원: 금융위원회, 국민연금공단, 대한상공회의소,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희망제작소,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서울연구원

이전글  다음글